환율 급등 한 풀 꺾이나
2009-03-05 심홍수
1540원대 이어가
5일 달러 환율이 154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원 하락한 1535원에 개장했다. 이후 낙폭을 줄여 오전 10시 현재 1542원(매매기준율)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환율 하락은 외국인들이 코스피시장에서 주식 순매수로 전환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