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소재 영업益 대폭 증가

2009-03-05     심홍수

  미주소재(대표 홍순호)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1억원으로 전년대비 24배 증가했다고 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656억원으로 1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9억원을 기록해 전년 흑자로 전환됐다.

  한편 미주소재는 주당 10원의 현금배당 결정과 주주총회 결의도 함께 공시했다.

  주주총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경남 양산시 산막동 미주소재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변동내용(단위:백만원) 2008 2007 증감비율(%)
매출액 65,664 57,763 13.7%
영업이익 3,196 127 2,405.8%
세전이익 1,299 109 1,091.2%
당기순이익 941 -67 1496.20%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