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고로 2기 기계전기 공사 착공

2009-03-16     김상순

열풍로 앵커볼트 조이며 성공 건설 의지 다짐

현대제철은 지난 12일 고로 2기 기계 전기 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강학서 부사장, 지준길 부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시공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열풍로 하부의 앵커볼트(Anchor Bolt)를 힘껏 조이며 고로 2기의 성공적 건설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 착공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무재해공사를 기원하며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