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의날>조선내화 김완기 사장, 대통령 표창

2009-03-18     박형호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대기업 부문 모범상공인으로 조선내화 김완기 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완기 사장은 고객과 사회에 공헌“을 이념으로 ”미래예측경영“과 ”하면된다 안되면 되게하라“는 실천경영철학으로 위기를 기회의 계기로 전환하는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였다. 또한 취임후 매년 CEO 경영설명회 및  간담회, 계층별대화 등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9년연속 무교섭 임.단협 타결로 산업평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ERP 및 사내정보화시스템, 연구개발 정보 전산화등으로 신속한 의사 결정체계를 구축 사무혁신을 통한 업무능률 극대화를 꾀했다. 또한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로 세계 최고의 생산성과 품질로 철강, 시멘트 등의 국가기간산업 조업에 필수적인 내화물을 100% 국산화는 물론, 세계 최초로 FINEX 제철공법 내화물 원천기술개발로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김완기 사장은 청암재단 20억 기부등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귀감이되고 있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