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 삼강엠앤티 포스코 실수요업체 등록

2009-03-23     김상우

미주제강과 삼강엠앤티가 포스코 후판 실수요업체로 등록됐다.

미주제강과 삼강엠앤티는 이번달 중순에 포스코 후판 실수요 업체로 등록을 마쳤으며, 다른 20여개사가 등록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동안 미주제강과 삼강엠앤티는 후판을 포스코나 동국제강 대리점에서 구입을 하거나 발주처에서 사급으로 공급을 받아왔다.

이번 포스코 후판 실수요 등록으로 업체들은 원가경쟁력 증가와 안정적인 공급 및 품질향상으로 수익성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