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특수강 1분기 수요 전기 대비 증가 전망
2009-03-31 김상순
(산업신문) 일본 경제산업성이 정리한 2009년도 제 1분기(4―6월기)의 특수강 수요 전망에 의하면, 특수강 수요량(열간 압연 기준, 월평균)은 국내, 수출 합해 93만8,500톤(전기대비 6%↑, 전년 동기비 50%↓)으로 전기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주력 수요 분야의 자동차 생산이 일정 수준 재고 조정이 진전됐으며, 특수강 생산도 저수준이면서도 전기대비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용은 전8강종이 전기대비 증가한다. 수출도 자동차 이외에서는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의 연기 등 불투명하고, 재고 추이 등 수급 동향을 고려해 신중한 생산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