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포스코 ‘또 다른 신화창조’ 강조

2009-03-31     곽종헌

정준양 회장....사명감·새로운 영역·더 빠른 움직임을 메시지로 전해
31일 포항 포항본사 대회의장...창립 41주년 기념식 가져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오는 4월1일 회사창립 41주년을 맞아 31일 포항 포항본사 대회의장에서 가진 창립 41주년 기념식에서 정준양 회장은 “지금은 앞을 가늠할 수 없는 어둠 속에서 비장한 마음으로 새로운 각오와 자세를 다져야 할 때” 라며 “더 큰 생각으로 우리의 사명[業]을 생각하고 더 넓은 시야로 새로운 영역[場]을 개척하며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動]”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31일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창립기념사를 하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
 왼쪽부터 이동희 사장, 허남석 부사장, 백성기 포스텍 총장, 금종오 노조위원장, 정준양 회장, 백인규 노경협의회 직원대표, 김진일 포항제철소장.
 ▶포스코는 31일 포항본사 대회의장에서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 자리에서 정준양 회장이 기념사를 통해 “지금은 앞을 가늠할 수 없는 어둠 속에서 비장한 마음으로 새로운 각오와 자세를 다져야 할 때” 라며 “더 큰 생각으로 우리의 사명[業]을 생각하고 더 넓은 시야로 새로운 영역[場]을 개척하며,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動]”고 강조하고 있다.

곽종헌기자/jhkwak@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