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냉연 수출 회복 기대
2009-04-01 김상순
2월 스테인리스 수출량이 2만5천톤을 넘어서면서 예년 수준으로 회복될 신호를 보이고 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정길영)에 따르면 2월 스테인리스 수출은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등에서 전지역에서 고루 전월 대비 증가를 보이면서 2008년 10월 1만톤대로 하락한 이후 5개월만에 2만톤대를 회복했다. 지난해 3월 3만톤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점진적인 회복을 가능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