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車, 1분기 6,471대 판매해 전년比 76%↓

2009-04-01     유재혁

쌍용자동차의 올해 1분기 자동차 판매대수가 6,471대로 전년 동기 대비 76%의 급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내수는 4,87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1.7%가 줄었고 수출은 1,601대에 그치면서 87%가 급감했다.

국내외 경기 침체와 함께 법정관리 인가 등으로 생산 및 판매가 원활하지 못했던 데 따른 영향이다.

한편 3월 한달 판매 대수는 2,458대로 전월인 올해 2월에 비해서는 내수가 급증하면서 3.8%가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75.7%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분

08년 3월

09년 2월

09년 3월

전기비

전년비

08년 1월~3월

09년 1월~3월

전년누계

내수

4,402대

1,602대

2,119대

32.30%

-51.90%

12,708대

4,870대

-61.70%

수출

4,803대

767대

339대

-55.80%

-92.90%

12,322대

1,601대

-87.00%

완성차계

9,205대

2,369대

2,458대

3.80%

-73.30%

25,030대

6,471대

-74.10%

CKD

930대

0대

0대

-%

-100%

1,950대

0대

-100%

총계

10,135대

2,369대

2,458대

3.80%

-75.70%

26,980대

6,471대

-76.00%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