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 2008년 “장사 잘했다”
2009-04-02 심홍수
매출액ㆍ이익 전년비 대폭 증가
미주제강(대표 김충근)의 2008년 영업실적이 대폭 증가했다. 미주제강이 2일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미주제강의 2008년 매출액은 3,445억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0.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59억원으로 지난해 45억9,000만원보다 463.4%나 증가했으며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08억3,000만원과 90억5,000만원을 기록해 1,000% 이상 폭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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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2007 |
증감 |
매출액 |
344,554 |
201,739 |
70.8 |
영업이익 |
25,904 |
4,598 |
463.4 |
세전이익(손실) |
10,836 |
982 |
1003.5 |
당기순이익(손실) |
9,055 |
767 |
1080.6 |
자료: 금융감독원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