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철강, 매출 증가 불구 영업손실 기록
2009-04-02 심홍수
판재류 유통업체 우경철강(대표 조효선)이 2008년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우경철강이 2일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매출액은 713억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8.9% 증가했으나 23억2,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지난해 1,800만원 영업이익에서 적자 전환됐다.
세전손실은 72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도 66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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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2007 |
증감율 |
매출액 |
71,399 |
55,412 |
28.9 |
영업이익 |
-2,327 |
18 |
적전 |
세전이익(손실) |
-7,203 |
3,953 |
적전 |
당기순이익(손실) |
-6,682 |
3,480 |
적전 |
자료: 금융감독원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