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소재, 2008년 영업실적 대폭 호전

2009-04-02     심홍수

미주소재(대표 홍순호)의 2008년 영업실적이 대폭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소재가 2일 발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 매출액은 656억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31억9,000만원으로 2007년 대비 2,416.5% 늘었다.

세전이익은 12억9,0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91.7% 증가를 보였으며 당기순이익도 9억원으로 2007년 6,700만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2008

2007

증감율

매출액

65,664

57,763

13.7

영업이익

3,196

127

2416.5

세전이익(손실)

1,299

109

1091.7

당기순이익(손실)

941

-67

흑전

단위: 백만원, %
자료: 금융감독원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