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법, 우리가 지킨다”

2009-04-03     심홍수

현대 형강지정판매점, 준수 결의

현대제철 형강지정판매점들이 건설기술관리법(이하 건기법) 준수를 통한 불량자재 추방을 결의했다.

수도권 소재 현대제철 형강지정판매점 14개 업체 대표들은 4월 2일 모임을 갖고 건설용 자재의 품질 확보를 위해 개정 건기법 준수 및 유통시장의 불량자재 추방에 뜻을 모았다.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와 부실공사를 사전에 방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취지에서 개정된 건설기술관리법은 건설자재?부재에 대한 품질확보 의무화와 함께 위반 시 처벌규정 강화 및 적용 범위 확대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