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여미합금산업기지, 2011년 완공 예정

2009-04-06     정호근

중국 하얼빈시는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여미합금산업단지 조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얼빈시는 알루미늄합금가공을 중심으로 대규모의 알루미늄 관련제품 생산단지를 조성함으로써 항공, 열차, 자동차 및 기계제조업 등의 특수경합금재료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2010년 흑룡강성에 위치한 동경과 동안 두 공업단지의 주요 기업과 연계를 통해 하얼빈시에 연산 100억위안이 넘는 여미합금과학기술생산기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