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 40억대 메인샤프트 공급

2009-04-06     심홍수

스미토모 상사와 공급 계약 체결

현진소재(대표 이창규)는 일본의 스미토모상사와 40억원대 풍력용 메인샤프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계약금액은 약 40억7,000만원으로 현진소재 최근 매출액 대비 1.8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현진소재 측은 이번 메인샤프트가 독일의 풍력발전설비업체인 노덱스(NORDEX)에 공급되는 첫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