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성공적인 제철소 건설 결의 대회’ 가져
2009-04-06 박형호
일관제철소 건설 시공사와 협력사 현장 소장들이 참석한 ‘성공적인 제철소 건설 결의 대회’가 지난 2일 열렸다. 회사와 엠코 현대로템 롯데건설 SK건설 등 시공사 관계자 60여명과 세일ENG 등 협력사 관계자 30여명 등 140여명이 자리를 같이 했다.
행사는 일관제철소 건설사업으로 노고가 많은 시공사와 협력사 임직원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제철사업 추진 결의를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유철 사장은 “여기에 있는 분들은 내외빈이 아니라 한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철강역사와 건설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