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l새시 업계 합리화·재편 가속
2009-04-13 정호근
경기불황 속 일본 알루미늄 새시 시장에서 변화의 바람이 한층 거세게 일고 있다.
일본 알루미늄 새시 시장은 경기악화로 인해 사무소와 공장, 점포 등 비목조 건축물 수요가 극심하게 위축된 상황이다. 또한 올해 주택 착공 호수가 100만호 수준인데다, 주택융자 감세의 정책지원이 건축재 수요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지 불투명한 모습이다.
이처럼 어려운 사업환경 가운데 새시 제조업체들이 과감한 공장재편과 경영합리화 등의 움직임을 함께 하며 수익개선을 향한 전력투구에 나서고 있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