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하네다공항에 타이타늄 박판 1,000톤 수주

2009-04-27     심홍수

신닛테츠(NSC)가 신설 중인 하네다공항 D활주로에 커버플레이트용 타이타늄 박판을 대량 수주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채용된 타이타늄 박판은 1,000톤으로 건설 분야에 사용된 타이타늄의 양으로는 최대 규모다.

NSC는 이번 타이타늄 박판 채용으로 고부식환경의 해상에서도 장기 부식방지를 실현하는 한편 유지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