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신조시장 침체 지속
2009-04-28 김국헌
신조선박 인도지연 물량이 증가추세에 있어 선복량 수급불균형 조정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벌커 수요침체 및 금융경색이 계속되면서 벌커 신조발주 취소 및 인도 지연 사태가 2009 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 투자은행 Barclays Capital 은 신조선 취소물량을 반영하더라도 해운시장은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향후 수년간 침체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헌기자/kh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