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STS 판재류 생산 판매 큰 폭 부진

2009-05-04     김상순

3월 회복 불구 전년비 두 자릿수 감소

  1분기 스테인리스 판재류 생산과 판매는 3월 반짝 증가로 회복되기는 부족했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정길수)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스테인리스 열연강판은 총 14만2,100톤을 기록해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 판매 역시 13만5천여톤으로 27.9% 감소했다. 부문별로 실수요가 5만여톤으로 43.7%, 유통이 4천여톤으로 19%, 수출이 7만여토능로 10.4% 감소했다.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역시 16만여톤을 생산해 33.7% 감소했다. 판매도 35.2% 감소한 18만톤에 조금 못 미쳤다. 실수요가 5만여톤으로 43%, 유통이 5만5천여톤으로 41.2%, 수출이 6만9천여톤으로 20% 감소했다.

  스테인리스 후판 역시 4천여톤을 생산해 64.2% 감소했으며 8천여톤을 판매해 45.5% 감소했다.

1분기 스테인리스 판재류 생산 판매 실적 (단위 : 톤, %)

  냉연   열연   후판  
전년비 전년비 전년비
생산

163,255

-33.7

142,100

-27.0

4,707

-64.2

판매

179,541

-35.2

135,970

-27.9

8,416

-45.5

 

실수요

50,843

-43.0

54,837

-43.7

1,124

-11.2

 

  

55,044

-41.2

4,635

-19.0

4,557

-52.1

 

LOCAL

4,366

-44.0

185

-56.6

494

32.1

 

  

69,288

-20.0

76,313

-10.4

2,242

-47.8

 

재고

50,372

13.3

30,100

115.0

8,100

53.0

주 : STS냉연은 포스코 TCM포함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