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에스티, 파생상품거래 손실입어

2009-05-07     심홍수

주조설비 및 산업기계 제조업체인 선우에스티(대표 임양진)은 124억원 가량의 통화옵션거래 손실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선우에스티 측은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 헤지 목적으로 통화옵션거래를 채결했으나 예상치 못한 환율 급등으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