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산업, 신규 가공설비 본격 가동

2009-05-11     정호근

포항의 철구조물 가공업체인 대왕산업(대표 김주환)이 신규 가공설비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지난 8일 대왕산업은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에 약 100억원을 투입한 철구조물 관련 표면처리, 자동드릴머신, 철판 자동절단 설비 등의 설비투자를 완료하는 준공식을 가졌다. 이로써 1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와 연간 200억원 규모의 매출이 기대된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