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제강 현죽재단, 어버이날 기념 현죽효행상 시상
2009-05-11 박형호
김제·군산에서 상금 및 감사패 전달
성원제강(회장 서원석) 현죽재단이 어버이날을 맞아 김제와 군산에서 현죽효행상을 시상했다.
현죽재단은 5월 7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일반인 23명(상금 각 30만원), 학생 10명(상금 각 20만원)에게 상금을 전달하는 한편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탁태균 김제시지회장에게 감사패와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8일 군산에서는 군산대 아카데미홀에서 일반인 23명(상금 각 30만원), 학생 10명(상금 각 20만원)에게 각각 상금을 전달하고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이동일 군산시지회장에게는 감사패와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현죽재단은 김제와 군산에서 각각 1,000개씩의 대형 우산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현죽재단 이사장이기도 한 성원제강 서원석 회장은 대한노인회 중앙회 선임이사를 겸하고 있으며 1999년 현죽재단을 설립해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박형호기자/ph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