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NC, '페로니켈 생산기술 글로벌 No.1' 선포

2009-05-23     차종혁

창립 3주년 맞이해 '세계 최고 경쟁력' 재결의

포스코 계열 페로니켈 전문 생산업체인 에스엔엔씨(SNNC, 대표 이상홍)가 올해로 창립 3주년을 맞이해 '세계 페로니켈 생산기술 글로벌 No.1'을 선포하며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결의를 다시금 다졌다.

SNNC는 지난 22일 오전 광양공장 내 사옥에서 이상홍 대표이사, 신정호 한마음협의회 대표 등 7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준공 후 처음 맞이하는 이 날 창립기념식을 통해 회사는 새로운 비전인 '세계 페로니켈 생산기술의 글로벌 No.1'을 선포하고, 그간 회사의 발전에 헌신적인 공헌을 한 3명의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

SNNC 이상홍 대표는 창립기념사에서 “성공적인 공장 건설과 조업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한 모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세계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한 세계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 확보 및 인화 단결하는 기업문화 창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차종혁기자/cha@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