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네오카 철련회장, “철강수요, 7월 이후 회복”
2009-05-27 심홍수
무네오카 쇼지(宗岡正二) 일본철강연맹회장은 25일 회견에서 “경기회복의 조짐이 희미하게 보이고 있어 우려했던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지 않겠는가”면서 “철강수요도 7월 이후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보이나 제작년이나 작년의 상반기 수준으로 회복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세계 동시호황과 BRICs의 고성장을 배경으로 철강수요가 확대를 계속할 것이라는 가정을 전제로 했던 비즈니스 모델은 지금 상황에서는 중단시키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