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 막판 급락...1237원 마감

2009-06-01     김상우
원.달러 환율이 장 종반 들어 급락 마감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금요일보다 17.8원 내린 1237.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인 지난달 29일 종가보다 2.0원 떨어진 1253.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1250원선을 중심으로 매매공방을 벌이다 장 종료 직전 40분만에 10원 이상 급락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