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츄상사, 호주 우라늄 개발에 참가

2009-06-19     방정환

일본의 이토츄상사는 지난 18일 호주 자회사인 이토추 미네럴&에너지 오브 오스트레일리아(IMEA)사를 통해 캐나다의 우라늄 광산회사 메가사가 호주에서 진행하는 신규 우라늄 광산 개발 프로젝트의 실현가능성조사(FS)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서오스트레일리아의 동부 골드필드 지역에 소재하는 메가사 보유의 레이크 메이트 랜드 광구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우라늄의 추정자원량은 약 9,100톤이고, 2011년 생산 개시를 목표로 FS가 진행되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