臺 STS 업계, 가격 인상
2009-06-23 김상순
대만의 주요 스테인리스 업체인 유스코와 탕앵사가 스테인리스 가격을 인상했다.
유스코와 탕앵사는 모두 300계 스테인리스 내수 가격을 톤당 6,000대만달러(181달러) 인상했다. 유
이에 따라 유스코의 내수 가격은 304 열연강판 가격이 톤당 9만2,000대만달러(2,774달러)와 304 냉연강판은 9만6,500대만달러(2,909달러)가 됐다. 탕앵사는 열연강판 가격은 톤당 8만5,500대만달러(2,577달러)와 냉연강판 가격은 8만9,500대만달러(2,698달러)가 됐다.
스코는 수출 가격을 열연강판과 냉연강판 가격을 톤당 200~250달러 인상했으며 400계 가격은 톤당 60~80달러 인상했다. 탕앵사는 수출 가격은 조정하지 않았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