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 JSL 히사르 공장 95% 가동률

2009-06-26     김상순

인도 최대 스테인리스 생산업체인 JSL(옛 진달 스테인리스)사가 히사르 지구 가동률이 수요 증가에 힘입어 가동률이 95%까지 끌어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최대 가동률이 80~90% 수준을 유지한 적이 있었다. JSL은 Haryana 공장에 72만톤의 제강 열연공장과 35만톤의 냉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히사르 공장은 2009년 3월말 회계 기준으로 46만톤의 생산량을 기록해 전년 58만톤 대비 19.6% 감소했다. 이는 설비 합리화를 위한 공장 가동 중단 때문이었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