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국철근간담회 회장, 향후 내수 어려움 예상

2009-07-01     김상우

지난 30일 정례 기자 회견에서 전국철근간담회 하시모토 회장은 "현재는 신중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로, 리스크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내수는 7~9월에  더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원료 철스크랩은 중국의 건재 수요의 확대에 의해 기조가 강해지고 있다"며 "제품재고가 늘어나면 제품 가격은 낮은 반면 원료가격은 높아 제조업체는 스스로 목을 조르게 될 것"이라고 경종을 울렸다.<일간산업신문>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