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濠광산업체 주피터 지분 16.7% 인수
2009-07-01 김상우
포스코가 1일 호주 광산업체인 주피터 마인스(Jupiter Mines)의 지분 16.7%를 780만 호주달러(미화 630만 달러)에 매입하고 이사회 의석을 한 자리 차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포스코는 향후 주피터의 센트럴 일간(Central Yilgarn)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직출하등급의 철광성의 최대 50%까지 구입할 수 있는 공급 계약도 맺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