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냉연업체 대명TMS 공장 화재

2009-07-26     정현욱
  대한ST 계열사인 대명TMS  경기도 시흥 공장에서 24일 새벽 1시경 화재가 발생,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설비 등 공장 설비가 대부분 불에 탔다. 
  당시 조업 중 압연기에서 불이 발생한 후 주변 설비로 옮겨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수개월 동안 복구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생산차질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게 됐다.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