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 주한미군시설 공사 수주 2009-07-29 서의규 삼환기업은 대한주택공사와 473억5,500만원 규모의 주한미군시설(Parcel2B 부지조성 및 기반시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5.9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8월 17일부터 2013년 4월16일까지다.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