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터어키 강재가공센터 계열사로 추가

2009-07-31     방정환

포스코가 100% 출자해 신설한 POSCO-TOPC Celik Sanayi ve Ticaret A.S.를 계열회사로 추가한다고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로써 포스코의 계열사는 111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강재 가공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이 회사에는 총 1,645만달러의 자본금이 오는 10월까지 투입될 예정이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