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틸 한길수 사장 本社 예방

2009-08-07     서의규

  조립식 건축자재 전문업체인 엠스틸 한길수 사장이 지난 6일 한국철강신문 사옥을 예방해 업계 현안에 대해 본지 송재봉 사장과 환담을 나눴다.

한길수 사장은 "컬러강판을 원자재로 적용하는 패널과 지붕재가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당사는 '레보엠'이라는 브랜드로 고객사 눈높이에 맞춘 건축자재를 개발하고 모델하우스를 통해 적극적인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컬러강판 업계가 공급과잉을 벗어날 수 있는 대안을 찾기 위해 전문 건축자재업체 및 설계시공업체 등과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의규기자/ugseo@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