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SC, 니켈계 CR 2만엔 인상

2009-08-07     심홍수

  신닛테츠스미킨스테인리스(NSSC)는 지난 6일 국내 판매용 니켈계 STS 냉연박판과 후판 8월 판매가격을 톤당 2만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크로뮴계 냉연박판도 4,000엔 인상된다. 스테인리스 원료인 니켈과 크로뮴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이를 제품 가격에 반영한 것이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냉연광폭제품 판매 가격은 니켈계가 33만5,000엔, 크로뮴계가 24만5,000엔이 됐다. 니켈계는 4개월 연속 인상이다. <일간산업신문 특약>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