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에이엘, 2분기 23억원 통화옵션평가익 발생
2009-08-13 정호근
대호에이엘(대표 이상민)이 지난 2분기 환율하락으로 약 23억7,101만원의 통화옵션평가이익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5.16%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대호에이엘은 지난 상반기 6억4,111만원의 파생상품평가이익과 14억7,230만원의 파생상품거래손실로, 전체 해당부문 손실이 8억3,118만원으로 축소됐다.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