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9원 상승한 1,239.2원

2009-08-14     김상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1.9원 상승한 1,239.2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역시 상승했다.

  1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42달러 상승한 72.24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국제원유 선물가격도 세계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36달러 상승한 70.52달러에 거래됐다.

통화명  현찰 송금(전신환) T/C 외화수표 매매 환가 미화환산율
사실때 파실때 보내실때 받으실때 사실때 파실때 기준율 료율
미국 USD   1260.88 1217.52 1251.3 1227.1 1254.07 1225.81 1239.2 3.77 1
일본 JPY 100   1322.51 1277.03 1312.5 1287.04 1312.76 1285.8 1299.77 3.83 1.0489
유로통화 EUR   1804.02 1733.64 1786.51 1751.15 1795.36 1749.12 1768.83 4.14 1.4274
중 국 CNY   194.03 172.28 188.59 177.72 0 0 181.34 0 0.1463
* 유가(두바이유) : 72.24달러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