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로미탈, 미국내 판재류 가격 66 달러 인상

2009-08-31     김상순

  세계 최대 철강사인 아세로미탈이 미국내 판재류 가격을 숏톤당 60달러(톤당 66 달러) 인상했다. 이번 인상으로 열연강판 가격은 FOB 기준으로 숏톤당 600달러(톤당 660 달러), 냉연강판은 숏톤당 700 달러(톤당 770 달러), GI는 숏톤당 720달러(톤당 794 달러)가 되었다.

  회사측은 이번 가격 인상은 시장 상황 개선이 지속되고 있고, 이로 인해 시장에서 수요가 견고한 상태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상순기자/sskim@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