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車강판 인장시험 로봇 개발
2009-09-01 방정환
광양제철소 안병식 설비부문 부소장은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로봇시대의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광양제철소는 지난해 자동차강판 65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한 데 이어 금번 자동차강판 전용 인장시험 로봇까지 자체 개발하므로써 자동차 강판 전문제철소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였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