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신종플루 예방활동 강화
2009-09-04 방정환
포항제철소는 현재 의사 1명, 간호사 1명, 기동방역반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신종플루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 역사관과 홍보센터, 본사, 구내식당 7개소 등 주요시설 출입구에 손소독 장비를 설치했고 제철소내 전 부서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신종플루가 발병한 멕시코에서도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현지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한 사람의 발병자도 없어 조기 귀국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