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철원회 수출입찰 9일 개최
2009-09-08 심홍수
일본 간토철원협회(關東鐵源協會)는 10월적 H2 철스크랩 수출입찰을 오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될 물량은 5,000~1만5,000톤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철스크랩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반등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이번 수출입찰 가격의 향방에 시장 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월 11일 개최된 수출입찰에서는 1만톤의 물량 수출됐으며 평균 가격은 톤당 3만1,940엔을 기록했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