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내년 9.5% 성장 예상

2009-09-17     김상우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기업인 미국의 Alcoa는 중국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철의 세계 소비 예상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중국내 최대 외국계 자동차회사인 GM은 올해 중국내 차량 판매가 1,200만대에 이르러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22명의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8년 만에 가장 적은 8.3%의 GDP 성장률을 보인 후 내년 중국의 GDP는 9.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하반기 대출이 감소하더라도 상반기 급격하게 증가했던 대출이 중국의 경제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