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브라질, 철강 등 무역투자 촉진회의 개최
2009-09-17 방정환
일본과 브라질의 무역, 투자의 확대를 향해 민관 합동의 제2회 일본-브라질 무역투자촉진 합동위원회가 15~16일 이틀간 경제산업성 등에서 개최되어 철강에 대해서도 투자 가능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본측에서는 신닛데츠의 오바타케 토오루 상무가 브라질로의 기술공여에 수반하는 지적 재산권 보호 등을 요청한 것 외에, 경제산업성으로부터 철광석 등 자원의 안정공급의 확보, 브라질의 경제성장에 맞춘 철강시장의 확대와 북미, 유럽에의 거점으로서 브라질의 위치설정은 중요하다고 설명한 다음, 브라질 철강산업의 기술력 향상에 있어서도 무역·투자의 촉진은 필요로 해 비즈니스 환경의 개선을 요구했다.
브라질 역시 일본 철강업계의 브라질 투자 확대에 강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일간산업신문>
방정환기자/bjh@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