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아연 구매 프리미엄 '136.5~145달러선'

2009-09-17     정호근
조달청은 아연 비축을 위한 공개입찰 구매에서 톤당 136.5~179.76달러선의 프리미엄이 제시됐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17일 아연 괴 2,000톤(99.995%이상) 구매를 위한 공개입찰을 실시했다. 이번 입찰에서 각각 톤당 136.5달러(환산금액), 145달러의 프리미엄을 제시한 한화와 고려아연이 각 1,000톤씩의 공급업체로 낙찰됐다.

낙찰된 물량의 선적기한은 11월 10일까지며, 가격지정 기간은 9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다. 입항지는 군산항이다.

            17일 조달청 아연 구매 공개입찰 결과

입찰자

중량

입찰금액(프리미엄/

원산지

관세율

*LME가격

*환산금액

(톤)

확정계약)

(주)한화

1,000

78 USD

WORLD WIDE

3%

1872 USD

136.5 USD

고려아연(주)

1,000

145 USD

대한민국

0%

1872 USD

145 USD

(주)영풍

1,000

145 USD

대한민국

0%

1872 USD

145 USD

(주)에스티엑스

1,000

120 USD

인도

3%

1872 USD

179.76 USD

* LME 가격 = 입찰일 전일 LME Official Cash Settlement Prices
* 환산금액(프리미엄 계약의 경우) = 입찰금액(프리미엄/확정계약) + 【(입찰일전일 LME Official Cash Settlement Prices + 입찰금액(프리미엄/확정계약))× 관세율】
* 환산금액(확정계약의 경우) = 입찰금액(프리미엄/확정계약) + (입찰금액(프리미엄/확정계약) × 관세율)


정호근기자/hogeun@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