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원달러환율 1,194.4원(9.4원↓)

2009-09-23     정현욱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4원 하락한 1,194.4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해 10월 1일 1,187.0원 이후 1년만에 1,100원대로 하락한 것이다.

이 날 환율 하락은 달러화 약세와 외국인 주식 순배수 자금 유입 등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달러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15시 59분 현재 원엔 환율은 1,314.78원, 원유로화 환율은 1,767.41원, 원위안화 환율은 175.04원이다.

한편, 이날 국제유가는 두바이 현물 가격이 배럴당 68.66달러로 전일과 같았고 서부텍사스 현물은 71.62달러로 전날보다 2.11달러 상승했다. 브렌트유는 69.64달러로 1.5달러 올랐다.

16:56분 현재 / 외환은행

통화명

현찰

송금(전신환)

T/C

외화수표

매매

환가

미화환산률

사실때

파실때

보내실때

받으실때

사실때

파실때

기준율

료율

미국 USD  

1217.43

1175.57

1208.2

1184.8

1210.85

1183.96

1196.5

2.55

1

일본 JPY 100  

1337.69

1291.69

1327.57

1301.81

1327.83

1300.96

1314.69

2.6

1.0988

유로통화 EUR  

1805.69

1735.23

1788.16

1752.76

1797.01

1751.35

1770.46

2.87

1.4797

중 국 CNY  

187.57

166.54

182.31

171.8

0

0

175.3

0

0.1465

  * 국제유가(두바이유) : 68.66달러


정현욱기자/hwc7@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