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클럽, STS강 녹색성장 산업발전 세미나 개최

2009-10-02     유재혁

저탄소 녹생성장 경제발전에 맞는 STS강 활용 방안 모색 등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정길수)은 오는 8일 서울 코엑스 317호에서 ‘스테인리스강 녹색성장 산업발전 세미나’를 개최한다.

STS클럽 정길수 회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경제발전 패러다임에 맞춰 글로벌 경제 성장을 추구하는 세계적 동향과 더불어 친환경 및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품질이 우수하고 환경 친화적인 소재 사용이 요구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친환경적이고 내식성과 위생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강의 녹색성장 산업 분야에 대해 폭넓은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일본 STS 협회 카토상무의 ‘일본 스테인리스강 수요산업 현황 및 전망’과 포스리 정재헌 박사의 ‘한국 스테인리스강 녹색성장 산업발전 방안’ 등 제 1부 기조강연이 먼저 이어진다.

이어 2부 STS강 녹색성장 산업사례에서는 대양금속 박영균 이사의 ‘태양열 건축소재 스테인리스강 개발사례 및 전망’, 스사모 전지현씨의 ‘전지현의 주방이야기’, 리스트 전재호 박사의 ‘연료전지 개발 및 스테인리스분리판 적용현황’, DHM 탁봉식이사의 ‘가축분뇨 활용 바이오가스 플랜트 산업 개발’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유재혁기자/jhyou@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