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 한국산 후판 반덤핑 연례재심 예비판정
2009-10-05 김상우
미국 상무부(DOC)는 지난달 24일자 미 연방관보를 통해 한국산 철강후판(Certain Cut-to-Length Carbon-Quality Steel Plate Products)에 대한 반덤핑 연례재심 예비판정 결과를 공고했다.
이번 연례재심(조사기간: 2008년 2월 1일~2009년 1월 31일)의 예비판정 결과 효성, 현대미포조선, 정우산기(주)는 모두 가중평균마진율 32.70%를 받았다.
동 조사의 대상업체였던 동국제강은 지난 6월 5일에 동 조사에서 제외된 바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