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유가 상승 보여…두바이유는 하락
2009-10-09 심홍수
국제유가가 경기 회복 기대감과 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2.12달러 상승한 배럴당 71.69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2.57달러 오른 배럴당 69.77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두바이 원유 현물 가격은 배럴당 67.67달러로 전일 대비 1.05달러 하락을 보였다.
심홍수기자/shs@sn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