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용접강관價 하락 전망
2009-10-13 김상우
국경절 이후 중국의 용접강관 가격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소재 가격 하락으로 용접강관 가격도 다시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12일 상하이 시장에서의 114x3.75mm ERW 용접강관(Q215-235)의 가격은 톤당 3,750~3,800위안(549~556달러, 17% VAT 포함)으로 국경절 전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주 월요일 중국 밀들이 ERW 강관 소재인 열연강판 등의 가격을 인하함에 따라 중국 용접강관 가격도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상우기자/ksw@snmnews.com